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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PA GTS125ie 시계전지 교체 외


안녕하세요! 제로모토입니다.


오늘은 VESPA GTS125 계시판에 있는 시계전지 교체

냉각수, 헤드라이트 LED램프 수정을 할려합니다.


일단 거울, 스크린 떼고,

거울밑에 있는 커버 2개를 풉니다. 이때 잘 부러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핸들 양쪽 아래 2개, 헤드라이트 아래 1개 볼트를 풉니다.

사진으론 정말 간단하네요.

미터케이블 조립때 그리스를 뜸뿍 발라줬네요.

이렇게 분해 할일 잘 없으니 이참에 발라주는거죠.



계기판쪽 커버 분해시 총 4개의 볼트를 푸는데

위가 긴거 아래가 짧은거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계기판에 있는 각종 램프로 점검을 합니다.

계기판까지 뜯을 일이 잘 없으니 이참에 미리미리 하는거죠.

램프하나 갈려고 여기까지 뜯어야 하니 말입니다.

지금은 500원정도 하는 전지 하나 갈려고 이걸 전부 분해하는게 함정이긴 하죠



이렇게 일일이 전원을 투입해서 확인을 합니다.



이제 계기판만 따로 떼냅니다.

그 이류는 전지를 갈기 위한 플라스틱캡을 제거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 드라이버로 막 후비지 마세요.

겨울엔 십중팔구 부러집니다.

플라스틱헤라로 천천이 네방면에서 조금씩 올려서 빼세요.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저렇게 테투리 안부러지게 뽑는거 힘듭니다.

저도 처음엔 좀 뿌러트렸는데 심신수렴겸 천천이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실제로 전지뚜껑이 나옵니다.

-자드라이버로 돌리면

전지를 누르는 판스프링이 나옵니다.

아래위 방향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자~ 전지를 뺐는데 저렇게 부식이 되어 있으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왜냐구요? 고객한테 전지 누액으로 부식이 되어서

전지를 교체 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도 공임은 주셔야 합니다.

이말을 했었나 얼른 생각하세요.

보통은 전지를 교체 하지도 않았는데 공임을 선뜻주는 고객 잘 없습니다.

저는 오랜만이라 .. 안했었군요 -.-;;

그래서 부식된곳과 누액을 정말 열심이 닦았습니다.

전지를 보면 누액이 심한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깨끗해졌죠? 면봉과 접점크리너의 힘입니다 ㅎㅎㅎ

이제 GP386을 빼낸 자리에 LR43을 넣습니다.

같은 전지고 이름이 다를 뿐이니 걱정마세요.


전지를 넣었으면 시계가 잘 작동하나 보세요.

자~ 여기서 또 생각나는게 있어요.

시계가 고장났을수 있으니 그래도 공임은 주셔야 합니다....를 말했던가 -.-;;

다행히 작동합니다.

하지만, 안심하면 안됩니다.

판스프링과 전지뚜껑을 덮고 시계가 나오면

이리저리 손바닥에 탁탁 쳐보세요~

조립다해서 출고 했는데 시계안나온다 하면 다시 뜯어야 합니다 ㅠ.ㅠ

한참을 이리저리 해보고 10분여 정도 작동시켜보고

또 쳐보고.... 네... 2번 일하기 싫어 이럽니다.

됐다 싶으면 이게 플라스틱캡을 끼우는데

이게 은근 방향이 있습니다.

타원형이니 잘 끼우시기 바랍니다.

끼울때 생각나서 표시했는데

보통 뺄때 표시를 하죠 -.-;;

블로그에 올릴려고 한번 해본겁니다.

저는 알고 있기에 따로 표시는 이제 하지 않습니다만..



헤드라이트 램프 겁나 가공하고 조립했는데

중간에 사진찍는걸 깜박했네요

역시 일은 쫓기며 하면 안됩니다. 뭔가 자꾸 빼먹어요 -.-;;



결론만 말하자면

램프 고정부분 조금 가공해서 움직이지 않게 만들었구요

너무 윗쪽에 장착되서 열에 조금 눌었던데

약간 아래로 내렸고...

조사각이 너무 높아서 최대한 낮췄네요. (그래도 약간 높긴 했습니다.)

라이트 미등 살짝 빠져 있어서 잘 꼽아 놨네요.

사진엔 꼽기 전...



이게 거울 밑에 있는 커버인데

저 두 돌기가 잘 부러닙니다.

잘 안빠지고 억지로 뺄려고 하면 볼트쪽 있는 돌기가 부러집니다.

요령은 라이트쪽 커버 양쪽을 살짝 들고 빼시면 됩니다.



저부분도 잘 부러지는 부위죠.

네... 안부러트리고 뺐다고 칭찬받고 싶어 올리는게 아니라

저렇게 생겼으니 뺄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잘부터트리는 부분중에 하나죠

계기판 윗쪽

여기가 부러지면 계기판 윗쪽이 살짝 벌어집니다.



이건 오른쪽



계기판쪽 커버를 고정하는 나사가 총4개인데

짧은거 2개 긴거 2개입니다.

긴볼트를 윗쪽에 꽂으세요

아니면 밑에 꽂으면 볼트가 계기판 커버 뚫고 나오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짧은 볼트는 아래....

헌데 이렇게 조립하지 마세요!!!

왜?

저러다 볼트 빠지면 서럽 분해하고 난리 날겁니다.

볼트가 저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베스파 정비 해보신분들은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위사진과 다른점 아시겠나요?

오른쪽 나사 꽂을땐 핸들을 오른쪽으로 하세요

그리고, 자력이 약한 드라이버 쓸땐

저렇게 자석을 붙여서 하세요

떨어뜨릴 확율이 낮아집니다.



조사각을을 낮춘 모습을 찍은건데

원래 높이를 안찍어 놔서 -.-;;

꼭 작업 끝나면 생각이 나서...

여튼 라이트 좌우 2개볼트를 조으면

라이트반사판이 아래쪽을 내려보게 됩니다.

그렇게 조사각 설정하면 됩니다.

라이트 뒤에 있는 고무덮개는 없네요.



라이트 아래쪽에 고정하는 볼트인데

이런볼트는 베스파에 쓰질 않습니다.

전 작업자가 볼트를 떨어트렸거나 잃어 버려서 저걸로 대체 한듯 합니다.



스크린 고정대 인데 저 볼트 풀렸나 한번 확인해보고 조립하세요.



원래 이 베스파가 입고된 이유는

요즘 냉각팬이 자주 작동을 하고 그 주기도 짧아서 점검차 들어 왔습니다.

냉각수 일단 안보입니다.



상태가 어떤가 싶어 뽑아 볼려고 합니다.



@.@;;;;;;;;;;;;;;;

네~ 저게 다 나온겁니다.

저것도 호스를 아래에 여기저기 밀어서

냉각호스 있는데 까지 가서 뽑은겁니다 ㅜ.ㅜ



별다른 누유는 안보이네요.



저길 열고 잠깐 당황했습니다.

어라? 서머스탯은?

그리고, 잠시 생각을 합니다.

아~ 맞다 125구나...

네~ 125는 서머스탯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엔진으로 돌아가는 워터펌프가 아니라

전기로 돌아가는 워터펌프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착된 이물질 잘 제거 하고 나중에 잘 덮습니다.



오랜시간 고착된 이물질 제거해야

조립시 잘 조립되겠죠



얼핏보면 녹물 같습니다만

핑크~ 입니다.



일단 샘플이 필요해서 라인청소 전에

여기서 냉각수를 뽑아 냅니다.



일단 이정도면 비중과 PH측정 할 양은 됩니다.




솔직히 고객 베스파에서 이상한 냄새가 자꾸나서

세차를 합니다.

그런데 저쪽 클립너트가 도망가고 없습니다.

분명 세차전엔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새거를 끼웁니다.

분명 까만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주문해서 온건 전부 이거네요.

여튼 간혹 잘 잃어 버리는 건데 사두길 잘했네요.


라디에이터캡과 리저버탱크캡 역활을 하는 녀석입니다.

그러니 꽉~ 잠궈야 합니다.

그래야 1.1bar를 버티니깐요



이번에 들어간 냉각수...

정비 전산에 잘 기록해 둡니다.

비중과 몇ph가 들어 갔는지



냉각수가 많이 부족한거 외엔

냉각수 라인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녹제거제를 쓰지 않고 물로 몇번 돌리니 깨끗해 졌으니 말이죠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비중과 ph는 몇일까?



이물질이 조금 보이지만 이정도로는 괜찮다 보구요.

핑크는 베스파 신차 출고시 이 색입니다.

즉, 유추를 해보면 이 베스파는 12000km 정도 됐는데

한번도 냉각수를 바꾸지 않았다는겁니다.

깨끗하죠?



ph는 8.6

혹시 잘못 측정했나 싶어서

ph미터 새로 교정을 하고 한겁니다.

앞으로 잘 관리된 냉각수는 라인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계속 관찰해 봐야 겠습니다.

다른샵을 가지 않는다면 제 전산에 다 기록되어 있고

중간중간 입고시 계속 모니터 할 예정입니다.



서모스탯 역활을 워터펌프가 합니다.

적정온도가 될때까지 펌프가 작동을 안하다가

일정온도가 되면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워터펌프가 망가지면 과열이 됩니다.

냉각팬이 돌아도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과열이 되는거죠.

이제껏 딱 1대 워터펌프 나간 베스파 봤는데

확률이 낮다고 점검 안할수 없죠.

순정진단기로 강제로 워터펌프를 돌리는 작업을해도

실제로 냉각수가 잘 흐르는건지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열화상 모듈을 사게 된 계기가 

GTS125ie 이녀석 때문입니다.

워터펌프 확인 할려면 발판까지 다 뜯어야 하는데

엄청난 일입니다.

열화상 이미지를 보면

하단 좌측부분에 빨간색 부분이 워터펌프가 있는쪽이라 보면 됩니다.

만약 워터펌프가 나갔으면 우측으로 빨갛게 안보입니다.

즉, 냉각팬이 한번 돌았음에도

워터펌프기준 우측이 빨갛게 안되면

워터펌프 교체해야 합니다.

장비가 일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


사진순서가 좀 뒤죽박죽인데

바꾸기 귀찮네요.

새벽1시가 넘어가는데 집에 가고 싶습니다.

지난주말 이틀동안 막내녀석이 아파서 간호를 했더니

더 보고 싶네요.

여튼 저렇게 말고 깨끗한 물이 나올때 까지 청소 합니다.



깨끗하죠?

물청소 물보충 예열... 이작업 3번인가 했을뿐인데 깨끗해져서 놀랬습니다.



내부라인이 깨끗한거 보여드릴려 찍어본건데...



라인에 있는 물이 남아 있을수 있기에

냉각수만 3번정도 빼고 채우고 예열하고 반복했네요.



마지막 에어빼기

이때가 제일 기분좋습니다.



세차한김에 엔진룸도 크리너라 싹~ 청소 해봅니다.



베스파 GT 시리즈 타시는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요즘들어오는 GT들 다 이러네요.



고무가 제자리에 안있죠?

저러면 휘발유 넘치면 왼쪽에 있는 구멍으로 안가고 바로 밑으로 흐릅니다.



이렇게 하셔야합니다.

요령이 필요한데

못하시겠으면 오일갈거나 점검할때 미캐닉분한테 부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연료통입구 주위에 빈틈이 없게 막아야 합니다.






10000Km점검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냉각수 양이 저렇게 낮아져 있다는건 둘중 하나입니다.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거나

엔진 혹은 냉각수 라인에 문제가 있다는거.

사진은 없지만 엔진오일양을 확인해보니 엔진으로 냉각수가 유입되진 않았습니다.

냉각수 라인도 이상없었구요

천천이 어딘가 새는건지 모르겠지만

13000Km때 방문하시라고 했으니 그때 점검해보면 알겠죠.



에어블리드캡을 꽂는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GT시리즈중에 배터리 타입 시계는 전지값보다 공임이 더 많이 나옴.
   설령 시계가 고장이어도 공임은 다 주셔야 합니다.
   일이 엄청 많습니다.
 - 엔진오일만 관리하지 말고 이글 보셨다면 냉각수도 점검 해보시길 바랍니다.
 - 냉각팬이 금방 돌고, 자주 돌아 간다면 냉각수 꼭 점검 하세요.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47 1층 제로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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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pa GTV300ie 냉각수 라인 녹 제거, 냉각수 교체

안녕하세요! 제로모토입니다.

몇일전 방문하신 고객님의 GTV300 냉각수 보조통을 보다가

녹이 심해서 냉각수 라인 녹제거, 냉각수 교체 예약하고 가셨네요.

아래 사진이 이 GTV300입니다. -.-;;




요즘 베스파가 자주 입고되네요.



적산거리 5148Km (조작이 없었다면) 치고는

냉각수 상태가 정말 안좋았네요



보조탱크를 열고 봅니다.

베스파 GT시리즈는 구조상

특이하게 라디에이터캡이 이렇게 보조탱크 캡이랑 겸용으로 사용합니다.


즉 라이에이터캡=냉각수 보조탱크 캡



냉각수를 빼는 중에 부랴부랴 사진 찍었네요.

매번 글쓸때 마다 느끼지만

작업기 쓰시는 분들 대단한거 같습니다 -.-;;


녹물로 보조탱크 주입구에도 녹이 묻어 있네요.



저는 서모스탯쪽을 풀어서

1차 냉각수 라인 플러싱을 합니다.

서모스탯 상태도 봐야 해서 이쪽을 먼저 풀고 작업합니다.

공기빼기 니쁠에 캡이 없네요.



음... 저 녹물들 ㅜ.ㅜ



그리고, 서모스탯 상태 ㅠ.ㅠ

정상 동작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깨끗한 물을 라인으로 계속 순환시켜 안에 녹물을 뺍니다.

귀찮고 손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작업니다.

이걸 반복합니다.

다시 조립하고 시동켜서 서머스텟 열릴때까지 켜둠

순환시키고

다시 빼고

다시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시동켜고 서머스탯 열릴때까지 순환시키고

시동켜고 순환시킬때는 서모스탯이 열리는 온도까지 켜둡니다.

이걸 녹물이 안나올때까지 합니다 ㅜ.ㅜ




뒷브레이크 호스인데 자기 위치에 안있네요



녹물이 안나온다 싶으면

이제 녹 제거제를 투입해서~

다시 서머스탯 열릴때까지 시동켭니다.

팬이 작동 할때까지 켜두고

시동을 끄고 제거제를 빼내고

다시 물을 투입해서 세척하고

시동을 켜고 서머스탯->순환->빼고

다시한번 더~ 하고나면...




우리 서머스탯이 달라졌어요 ㅎㅎㅎ



좋은 약품 탓인지 삽질 탓인지 모르겠으나 깨끗해졌음 됐죠



깨끗해지니 속이 다 시원 하네요.




참고로 서머스탯 개방 온도입니다.




아~ 속이 시원해~

이제 워터자켓도 깨끗해졌네요



이정도면 이제 #부동액 을 넣을 차례군요



부동액을 넣기 전에 비중 확인 해봅니다.

네~ 별다를게 없네요.

#냉각수 를 미리미리 만들어 놓고 쓰기 때문에 확인만 하고 투입~

PH도 별도 확인할 필요없어요 만들어 놓은거니

냉각수 다 떨어졌으니 새로 만들때 다시 글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시키는대로 합니다.

#에틸렌글리콜 을 쓰라면 그걸 쓰고

#Deionised water( #3차증류수 ) 쓰라면 그걸 쓰고

참고로 저는 Deionised water으로 냉각수 만들어 씁니다.

실력이 미천하니 시키는대로 합니다.

하지만, 희석비율은 5:5로 하지 않습니다.

물:부동액 6:4로 합니다.




부동액을 주입합니다.

베스파 GT시리즈는 라디에이터에 캡이 없고

보조탱크에 캡이 있습니다.



넣고...



또 넣고...



또 넣습니다

엄청 들어 가는거 같지만 몇리터 안들어 갑니다.

입구에 대고 부으면 흘러내리면 내부에

부동액이 묻어서 주사기로 주입합니다.



일단 MAX까지 넣습니다.

이게 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단 넣고 또 시동켜고 !#%$^ #%$^%%#!#@% 

하고 나서 다시 부동액 다 빼고

다시 주입합니다.

그리고, 다시 서머스탯 -> 순환 -> 보충을 합니다.

왜? 기존의 수돗물과 희석된 부동액을 빼고 !#$@^#$%^#&$%^&

그래서 이짓을 2번정도 합니다



일반 보조탱크 캡이 아니라 1.1bar를 버티는 캡입니다.




아래 점검을 위해 보는데 피스~ 가 보이네요

베스파는 가끔 이런게 있어요

작업자가 작업하다 볼트가 빠지면

그냥 둡니다.

구조상 빼기 힘들기 때문에

하지만 저는 뺍니다. 왜?

저 볼트가 녹슬기 시작하면

프레임 내부에 녹이 옮겨지기 때문에 뺍니다.



배터리 커버 풀고

배터리에서 +, - 단자 풀고

배터리 홀더 빼고

배터리 받침대 빼내면

저 위치에 접근 가능 합니다.

네~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는 발판 고무 빼고

자석으로 뺍니다.

너트는 덤으로 낚시질 했네요




참고로 아래는 GT시리즈 냉각라인 도면입니다.

(GT125 같이 펌프가 전기모터러 된 모델제외)

라디에이터가 2개고

캡은 보조탱크에 달려 있습니다.

발판 아래 좌우로 호스가 지나갑니다.



냉각팬은 좌측만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네요

어딘가 참고사진 찍어 놓을게 있을텐데 찾는게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



매번 느끼지만 이글 적는데 시간 오래 걸리네요

꼭 적을때 '왜 그 사진 없지?'

하며 찍지도 않은 나를 원망하며 자책합니다. -.-;;


그래서 분량 떼우기 자료 올립니다.

엔진룸 내부 열화상입니다.

서머스탯 작동 확인완료




발판아래에 호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열화상으로 보면 편합니다.





우측 발판 아래 호스는 워터펌프로 가는 라인입니다.

역시 열화상으로 보면 점검이 편합니다.




서랍으로 인해 열화상에는 양쪽 라디에이터가 잘 안찍히네요

물론 서랍을 열고 찍으면 되지만 귀찮아서 패스~ 입니다.

(이러니 작업사진이 많이 없지 -.-)





 - 냉각라인 녹 제거
 물이 깨끗해질때까지 라인 세척 -> 시동켜고 #@$%@$#% -> 녹물 안나올때까지 반복 -> 세척 약품 투입 -> 시동켜고 !%$$###%$&%^# -> 세척제 다 빠질때까지 반복 -> 부동액 투입 -> 시동켜고 #@$%^#$%^#$ -> 반복 -> 최종 보충 -> 비중확인

 장비가 있으면 바닥도 물바다 안될거고, 안더러워지고 작업도 편해지겠지만 1년에 몇번쓴다고 장비 사는건 아직은 아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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