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cing team 

림 밸브


중고로 구입한 2005년식 SCR100을 잘 타고 다니다가
타이어 마모가 많이 되어서 교체를 할려고 보다가
이런... 림밸브의 상태가... ㅜㅜ 

타이어를 새걸로 교체를 한상태인데 밸브가 없어서 일단 혼다강남으로 고고싱~
밸브를 구하고서는 다시 봉천동 이지바이크로 고고싱
민폐를 안끼치위해 밖에서 작업.


위 사진을 보면 멀쩡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밸브를 확대해 보면~~~ 이런제길... 이렇게 위험한걸 타고 다녔다니 ㅜㅜ
고무가 오래되고 온도와 회전하는곳에 있다보면 저렇게 금이 쫘~아~악 갑니다.



왼쪽은 뽑아낸 모습이며 허리가 잘록한 부분의 금은 빼내기 위해 그냥 칼로 자른 흔적읍니다.
따라서 원뿔모양의 아랫쪽에 있는 금에만 주목해 주세요.
오른쪽은 새로 교체한 신품입니다.
이렇게 길이가 짧은 밸브를 구하기 힘듭니다.
긴것과 짧은것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가능한 짧은것을 선호합니다. 



여러분도 림 밸브를 한번 점검해 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