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racing team 

THULE TEBD-117 사용기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해주신 툴레-케이스로직(casebank.co.kr)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체험기 마감시간을 넘겨 이렇게 글 올려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직업과 관련 해 랩탑(이하 노트북)을 자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진단용과 개인용 노트북, 이렇게 최소한 2개는 늘 들고 다닙니다.

개인용은 말 그대로 제가 그냥 사용하기 위한 노트북이며, 업무용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진단용 노트북은 이륜차 정비를 하기 위한 각종 진단기용 프로그램이 들어 있으며,

진단 중 오류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응용프로그램과 진단프로그램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깔지 않습니다.

이는 자칫 이륜차의 ECU를 망가트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입니다.

나날이 노트북의 성능이 좋아지고 가벼워 진다고는 하지만 이를 이동하는건 보통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거의 이륜차를 타고 다니는 저로서는 백팩만이 살길(?)이었습니다.

이동성, 착용감 그리고, 안정.안전성 이게 제가 가방을 고르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설이 긴 이유는 제가 가방을 고르면서 챙겨 보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체험 신청을 하고 어느날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역시~ 신상을 받아보는 기분은 좋을 수 밖에요 ^^

 

 

 

<개봉>

툴레 케이스로직의 택배가 왔습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

흠~ 박스엔에 이렇게 원래 박스가 나오네요 ^^

박스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간결한게 너무 좋습니다 ^^b

 

 

 

<외관>

가방을 꺼내 봅니다.

외관은 여느 백팩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디자인이 눈에 튄다거나 로고가 큼지막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런 간결함을 저는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니깐요.

지퍼 열고 닫기 편한 손잡이가 달렸네요.

시인성이 좋고, 실용성도 뛰어 납니다.

잡고 그냥 당기면 잠기고 열립니다.

가방이 모델명에서 유추하듯이 17인치 모델입니다.

저 판을 빙글 빙글 돌리면 정보가 나옵니다.

새 가방을 사면 나는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그런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 좋더군요.

뭔가 기능이 있을거 같은 안전지대?

 

 

 

<착용>

참고로 제 키는 165cm입니다. (체험기 때문에 공개가 될줄이야 ㅡ.ㅡ)

가방끈 길이 조절 저에겐 상당히 중요한 편입니다.

이륜차를 자주 타다보니 보호대가 들어간 옷 처럼 두터운 옷을 자주 입습니다.

그래서 끈 길이를 짧게 맞추면 가방을 메고 벗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길게 해 놓으면 걸을 때 생각보다 많이 덜렁 거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고 벗을 땐 길게하고, 걸을 땐 조아야 하는데

이거 조절이 불편한 가방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우선 가방을 멜때는 가방끈을 길게 합니다.

메고 나면 몸에 맞게끔 가방끈 조절 하는 부분을 잡고 아래로 당깁니다.

그럼, 몸에 맞게 조절해서 조을수 있습니다.

아래는 끈을 길게 할때 푸는 방법입니다.

저렇게 위로 제껴 주시면 가방끈이 마법처럼 쉽게 길어 집니다.

메고 있을때 하면 더 쉽습니다.

아래는 끈을 짧게 할때 방법 입니다.

가방을 메고 양쪽 끈을 당기면 끈 길이가 짧아지는데

가방에 저처럼 무겁게 다니시는 분들은 살짝 가방을 아래위로 덜렁거리는 느낌으로

요동을 주면서 당기시면 가볍게 당기실수 있습니다.

제가 툴레백팩에서 제일 맘에 드는 3곳중 하나 입니다.

저 부분을 위로 올리면 가방끈 길이가 길어 진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저는 이륜차를 자주 많이 탑니다.

그렇다 보니 늘 이륜차용 보호장갑을 끼는데 이게 살짝 투텁습니다.

하물며 요즘 같은 겨울용은 더 두텁습니다.

그래서, 다른 백팩들은 저 부분을 들어 올리기가 쉽지 않아서 살짝 요령이 필요한데

툴레 백팩 장갑 낀채로 그냥 제끼면 됩니다.

너무 쉽고 잘 작동됩니다.

저 첫날 메고 다니다가 바이크에서 내리면서 감동 먹었습니다 ㅜ.ㅜ

이게 보이지 않는 그런 배려 아닐까요?

TEBD-117을 받고 10여일만으로는 마모와 파손에 대해 논할순 없지만

이때 링부분 마모와 끈의 마모는 보이지 않았으며 전혀 문제 없이 잘 작동됩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한번 해보시면 정말이지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백팩을 쓰시면서 끈조절~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아래사진은 가방끈을 약간 느슨하게 한 경우입니다.

아래는 가방끈을 조였을 경우입니다.

바이크에 탔을 때 모습입니다.

주행중이 아니기 때문에 헬멧은 없으니 양해해주세요 ^^;

가방끈이 조여 지신게 보이시나요? 의자에서 가방이 살짝 올라갔죠?

바이크 탈때는 이게 살짝 부담됩니다.

왜냐 주행중에 계속 진동이 있기 때문에 어깨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저처럼 무겁게 다니시면요 ㅜ.ㅜ

그래서, 저는 바이크를 살땐 살짝 끈을 풀어서

이렇게 의자에 걸치게끔 하고 탑니다.

신세경을 만나게 됩니다. ^^;

뻥약간 치면 가방 없이 타는 느낌이랄까?

내짐을 바이크에게 떠넘기기…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퍼>

제가 보통 백팩에 넣어 다니는 최소 무게입니다.

개인용과 진단용 노트북2개와 진단기 1개(400그램)+마우스 (아답터, 책, 필기구 등등 제외 무게입니다 ㅜ.ㅜ)

제가 이렇게 무게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제가 중요하게 보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자주 메고 다니고, 거기다가 바이크를 늘 타기 때문에 지퍼가 버텨나질 못합니다.

한마디로 좀 시간이 지나면 터지거나 박음질 부분이 터지더군요 ㅜ.ㅜ

지퍼하면 YKK를 많이들 아실겁니다.

사실 지퍼의 처음과 끝이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지퍼는 YKK인가 아닌가 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방식의 지퍼를 접했다가 터져서 노트북 한번 바이크에서 날려 먹은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지퍼에 대한 집착(?)이 생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트북이 들어 가는 제일 큰 수납공간의 지퍼입니다.

등부분과 앞부분이 무거울수록 짐을 많이 넣을수록 벌어 질려고 하는데

제일 큰 부하를 받는 곳이죠. 그래서, 생긴것 자체가 큽니다.

안을 봅니다. YKK 10RCz입니다.

지퍼가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그럼 10RCz가 뭐냐…

YKK RC(Racket Coil)형은 기본형과 달리 물리는 부분이 더 넓습니다.

즉, 더 큰 부하를 견딜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10은 크기를 뜻합니다.

(http://www.ykkfastening.com/products/zipper/coil_zipper/rc_racket_coil.html 발췌)

그래서, 다른 부분은 어떤걸 사용했나 봤죠.

사실 중요 부분만 좋은거 쓰고 나머지는 그냥 기본형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긴 두번째 큰 수납함입니다. 역시 같은걸 썼네요.

제일 앞 수납공간도….

SafeZone도…

단순 느낌만이 아닌 실제로 출근하거나 어딜가면 가방을 이렇게 걸어 둡니다.

왜냐? 내용물 꺼내기 편하고 보관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백팩을 그냥 바닥에 둔다거나 하면 모르고 밟거나 앉으시는 분들이 드러 있어서

저는 꼭 세워두거나 걸어둡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면서 늘 지퍼와 지퍼를 박음질 한 부분을 수시로 점검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지퍼가 열리더라도 노트북이 떨어지나 안떨어 지나

저렇게 열어두고 가방을 메고 걸어 가봅니다.

툴레 백팩은요?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저렇게 많이 열리기 때문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저 수납공간안에 있던 물건들은

떨어지더라도 노트북은 안빠지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지퍼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 드렸지만 지퍼가 터져서 열려 노트북을 날려먹었습니다.

노트북은 사실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 있는 자료들이 중요합니다.

지난 오랜 시간동안 축적한 자료와 열정들이죠.

그런데 지퍼가 터져 떨어져서 뒤에 따라오는 차량에 밟힌걸 보면 피가 솟구칩니다. ㅜ.ㅜ

 

 

 

<수납공간>

제일 안쪽 노트북을 수납하는 공간입니다.

TEBD-117에서 권장하는 크기는

노트북의 경우엔 38.5 x 4.4 x 26.7cm

타블렛같은 경우엔 24.1 x 1 x 18.6cm 입니다.

수납함 크기는 30.5 x 26 x 48cm 23L 입니다. 참고하세요.

하지만, 저는 저렇게 다닙니다.

개인용 노트북 + s1080 타블렛 + 진단용 노트북을 하나 더 넣어서 다닙니다.

어떻게 보면 권장치를 초과해서 무게가 약9kg에 육박하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이걸로 먹고 사는데… ㅜ.ㅜ

두번째 수납함입니다.

넣을수 있는 곳이 지퍼있는 부분까지 4군데 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아이폰4, 모토로라 아트릭스, 갤노트2를 넣어 봤습니다.

폭을 보여드리기 위해 저렇게 찍어 봤구요 깊이는

각 휴대폰들이 안보일 정도로 들어갑니다.

SafeZone입니다

폭을 어느 정도 가늠하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툴레 백팩이 맘에드는 3번째입니다.

여기 공간은 딱딱한 재질로 둘러 쌓여 있어서 누르거나 앉거나 해도 함몰되지 않습니다.

앞에 스티에서 알겠지만 안경이나 액정이 깨지기 쉬운 휴대폰등을 넣을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저는 이 공간을 IC, 부품, 진단기를 넣고 다닙니다.

늘 가방에 넣을때 망가지지 않기 위해 작은 박스에 넣어서 다녔는데

세이프존으로 인해 박스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여기다가 넣어 다닙니다.

세이프존 수납함은 잠금장치가 있는데

아래방법중 어느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간이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왜 간이라고 하면 지퍼에는 구멍이 있지만 반대편엔 굵은 고무가 있습니다.

잘 늘어지지 않는 고리이지만 그래도 불안함이 느껴지는건 저 뿐인건지….

 

 

 

<그 외>

가슴 고정 끈

가방을 메고 다니면 그냥 멜때 보다 가슴쪽에 있는 끈으로

양쪽 어깨끈이 흘러 내리지 않게 고정해 주면 훨신 덜 피로합니다.

등산 베낭을 연상 하시면 될텐데 이거 있는 걸 추천합니다.

가끔 백팩을 사용하시거나 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자주 사용한다거나 바이크를 타시는 분이라면 꼭 있는걸 사세요.

보호대가 들어간 자켓을 입으면 어깨끈이 흘러 내립니다.

그걸 방지하는데에도 탁월 합니다.

이렇듯 가슴쪽 고정하는건 1차고

어느듯 이 끈이 아래위로 움직이게끔 나옵니다.

그 이유는 쓰다보면 편리하긴 하나 체형과 남성, 여성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보통 아래위로 움직이는건 끈자체가 움직이는데

툴레 같은 경우엔 특이한 방식을 쓰더군요 @.@

굵은 철사같은 레일에 고정을 해서 아래위로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오~ 잘움직입니다. 그렇다고 메고 있을 때는 안 움직입니다.

완전 신기했습니다. 처음 보는 방식이라서요 ^^;;

그럼 이게 빠지지는 않을까? 해서 잡아 당기고 별짓을 다했는데

안빠지더구요. 아래위로만 빠지게끔 되어 있는데 그긴 막혀 있습니다.

(체험하고 돌려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이놈의 궁금증 ㅜ.ㅜ)

이장치로 인해 고정끈 위치 조절이 너무 쉬웠습니다

그냥 끈으로 되어 있는 방식은 사실 불편하고

위치가 잘 움직였거던요.

등판, 어깨끈

등판은 요즘은 잘 나오니 딱히 뭐라 할게 없지만

단하나… 통풍이 잘 되나가 관건입니다.

여름이 되면 느끼실겁니다 등에 땀이 한가득~ ㅡ.ㅡ

등에 땀이 얼마나 차는지는 겨울이라 알수 없었지만

등부분이 상당히 편했습니다.

패드 각 부분들이 벗어 놓고 보면 별 느낌 없는데

가방을 메면 이게 등에 살짝 맞다고 해야 하나요?

여튼 얇은 셔츠를 입고 메 보시면 어떤 느낌이신지 알겁니다.

사진을 찍어 볼려다 실패하고 그나마 제일 아래쪽은 찍었습니다.

살짝 들어갔는데 형태가 잡혀 있습니다.

착용하면 몸에 잘 들어 맞게금 되어 있습니다.

어깨끈은 저렇게 구멍이 뚫어져 있습니다.

보통 가방을 메면 어깨에도 땀이 많이 차는데

아예 구멍이 나있어서 그냥 메쉬 처리 되어있는 어깨끈 보다는 나을거 같은데

이 역시 여름이 되어봐야 알듯합니다.

제가 의아해 했던 부분중 하나가 저 부분인데

어깨끈 부분이 보통 넓은 대신 저렇게 폭이 좁아 집니다.

무거운 가방을 잘 버틸까 걱정이 됐는데

폭이 좁은 박음질 된 부분을 만져 보니 안에 뭔가 깊게 들어가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오랫동안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방을 무겁게 다니느라 어깨끈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게 보는데

하단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튼튼할까 걱정에 만져보니

보이는 부분만이 아니라 저 긴부분을 지나 가방 아래까지 이어져 있더라구요.

완충공간

노트북 공간 아래는 저렇게 공간이 비어 있습니다.

가방을 바닥에 탁 놓더라도 노트북에 충격이 바로 전해지지 않기 위함인데

이 공간이 없는 저렴한 가방들도 많습니다.

공간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갤노2로는 조명을 아트릭스로는 들어가 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방수성>

비오는날 오전 내내 저러고 외근을 다녔습니다.

금요일에다가 년말이라 차가 많고 주차하기 힘들어서 그랬는데요

사실 방수성에 자신이 없어서 진단기용 노트북하나와 진단기등 케이블은

언제나 그렇듯 비닐백에 넣어 다녔습니다. 혹시나 해서 안에 휴지도 넣어 놨는데(물 새는거 확인용)

전혀 새는건 없었습니다. 비가 작게 온것도 아닌데 빗물이 안들어 온게 신기해서 보니

지퍼 윗쪽에 살짝 커버가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구요.

두번째 수납함은 살짝 빗물이 비쳤더라구요. (지퍼 커버없는 곳)

박음질 부분부분 잘 찾아 봤지만 오전내내 비맞고 다닌거 치고는 너무 양호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지퍼커버 보실수 있구요.

100% 방수는 아니어도 꽤 많이 되니깐 꼭 확인하고 다니세요.

폭우가 아닌 이상은 지퍼커버로 충분히 안에 있는 노트북을 보호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운점>

가방을 살 때 이렇게 케이블등을 넣을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었음 하는데

의외로 아답터라던지 잘질구레한 선을 정리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작은 가방이 나오지 않는다면 판매 하실때 팩캐지로 파시는건 어떠실지…

툴레백팩에서는 제일 앞쪽 수납공간을 저는 케이블을 넣어 두는 공간으로 사용하지만

외관산 툭 튀어 나오는 모습때문에 별도의 가방을 사용할거 같습니다.

10여일 넘게 메고 다니면서 느낀점은 뭔가를 사용하기에 앞서

선입견이 생길까봐 최대한 정보수집을 피하는 편입니다.

다른 체험사용자분들의 글도 안읽구요.

내가 원하는 가방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를 정한 후 거기에 맞춰 알아보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포기합니다. 전부 다를 만족하는 가방은 없더라구요.

거기다 늘 바이크를 타고 움직이는 생활이라 대부분의 기준은

안전 안정 내구성에 맞춰져 있습니다.

몇만원짜리에서 30여만원이 넘는 백팩을 써보면서 그 기준은 더 확고해 졌고

써보고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었는데

마침 관심있었던 툴레 백팩을 써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툴레가 만들어서 인지 아니면 제가 찾는 모델이 툴레에서 출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TEBD-117은 체험사용 후 반납하고서라도 저는 새것을 살겁니다.

이미 제 마음에 너무 들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가방을 험하게 쓰는건 제가 가방을 아끼지 않고 쓰는 것이지

체험용이라 막 쓴건 아니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제가 쓴 백팩중엔 상당히 양호하게 사용했습니다 ^^;

 

아래는 제가 현재 주로 쓰는 노트북들입니다

진단기용 노트북 2개와 개인용 노트북 타블렛


 


  장점 
   튼튼한 지퍼 (내구성은 장기간 사용 후 확인) 
   흘러내리지 않고 편리한 어깨 끈 조절장치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는 세이프존
   의외의 방수성

  단점
   케이블 수납관련 공간
   아직 검증되지 않은 내구성

www.casebank.co.kr

www.caselogicshop.co.kr

www.thuleshop.co.kr


+ Recent posts